조인성·공효진 드라마 열풍에 명지병원 중국 인기 상승
- 이혜경
- 2014-08-25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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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방송 취재 열기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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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4대 공중파 방송 중 하나인 상해미디어그룹(SMG) 산하 상해동방TV 취재진은 지난 23일 한류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드라마 배경 장소인 명지병원을 방문, 드라마 속 촬영 장소로 등장한 원내 곳곳을 취재했다.
중국내 동시 방송중인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 공효진, 디오 등의 출연진과 색다른 소재를 통해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중요한 배경 장소인 병원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해동방TV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인 '오락성천지'에서 명지병원을 심층 취재했다.
병동 전체가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E5병동을 찾은 리포터는 "병원 보다는 호텔에 가깝다"고 리포팅했다.
김세철 병원장은 "작은 외상에도 크게 반응하지만 마음의 병은 숨기거나 외면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괜찮다'는 말로 위로하고자 하는 드라마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명지병원의 혁신적인 치료 공간과 집적된 임상을 통한 의학 자문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해동방TV가 취재한 내용은 프로그램을 통해 9월 초 13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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