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노인·장애인 눈높이 복약지도
- 강신국
- 2014-09-02 0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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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노인과 장애인 대상으로 열린 복지&헬스케어 전시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국민에게 찾아가는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약사회 건강부스에는 28일 개막과 동시에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해 학생들과 일반인까지 방문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궁금증과 평소 궁금했던 건강에 관한 상담을 받았다.
또한 방문자들은 '현재 먹고 있는 약 개수에 대한 설문판' 참여를 통해 복용하는 약이나 의약품 보관 등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약사회는 건강부스에서 '약을 잘 이해하고 친하게 지냅시다'라는 복약지도 지침서와 당뇨약, 고지혈증약, 고혈압약의 복약 안내서 등을 배포했고 약의 올바른 사용(복용)방법 및 올바른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건강부스 자원봉사에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 경기 고양시약 여약사 임원 등 총 49명이 참여했고 행사 첫날에는 조찬휘 회장과 최광훈 부회장이 방문해 여약사들을 격려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과 최일혁 고양시약사회장이 방문했다.
김순례 부회장은 "부스를 찾아온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나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새로운 약에 대해 물어보는 편"이라면서 "단순히 약에 대한 설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올바른 습관을 들이게끔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부회장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눈높이에 맞춰 체험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했다"면서 "평소에 듣지 못했던 얘기들을 차분하게 알려주면 길게는 한 시간까지 앉아서 계속 질문을 할 만큼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부회장은 "이번 활동이야말로 국민 속에 함께 하는 약사상을 실천하는 한 방안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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