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연 영남대의료원장, 지하철 출퇴근 화제
- 이혜경
- 2014-09-03 17:03: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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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원장에게 제공되는 기사와 승용차 이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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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연 영남대의료원장이 8월 취임 이후 꾸준히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화제다.
평소 지하철 출퇴근을 선호했던 최 병원장은 의료원장에게 제공되는 기사와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평소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독서광인 최 병원장에게 대중교통은 이동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최 병원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것은 의료원에 재직하는 동안 쭉 해왔던 것"이라며 "의료원장이 되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
특히 취임사에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겠다고 밝힌 최 원장의 지하철 출퇴근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작은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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