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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 갖출 수 있도록 병원계 정책지원 절실"

  • 이혜경
  • 2014-09-04 20:42:59
  • 요약
  • 새누리당 유망서비스업 육성 정책간담회서 병협 회상 역설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이 3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주재 '유망서빗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국내 병원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기재부·산자부·복지부 차관이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병원계는 의료산업화의 선봉에 서서 전 세계를 무대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경영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병원계를 껴안고 수혈해주며 영양도 공급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지원과 관련, 박 회장은 ▲금융권과 연계한 의료기관별·진출 국가별 병원수출 정책자금 융자지원 ▲정부차원의 기금조성을 통한 무상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연구여건 조성이 미흡해 병원 중심의 HT(보건의료산업) R&D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가치창출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신의료기술에 대한 규제완화와 R&D 자금 지원 필요성 또한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보건의료, 관광 분야 등에서의 투자활성화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우리 경제가 잃어버린 성장동력을 되찾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정책건의에 대한 부처별 답변에서 장옥주 복지부 차관은 "보건의료산업 관련 올해 5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펀드 규모를 1천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예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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