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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 "약사직능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로 확장하자"

  • 강신국
  • 2014-09-05 10:22:25
  • 요약
  • 방콕총회서 나라별 약료서비스 소개...한국 대표단도 적극 참여

FIP 방콕 총회에 참여 중인 한국 대표단은 2017년 서울 총회를 알리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영남약대 용철순 교수 연구발표 등 학술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이번 FIP는 총회에서 제약 산업과 보건환경 변화에 따라 약사 및 약학자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고 약사의 윤리강령을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각국 기준에 따라 채택하는 것을 권장했다.

특히 FIP는 지역약국, 병원약국, 산업약학, 약학교육, 법제약학, 임상약학 등 분과 별로 학술 발표 및 포스터 발표 등 학술 세션도 함께 진행했다.

FIP는 지난 2013년 WHO가 21세기 현대 사회와 환자가 요구에 따라 보건 전문가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규정을 변경하고 확대하기 위해 제정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약사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FIP는 비처방의약품의 경우 제약사가 의약품 관련 정보를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약사의 국가별 약료서비스 실태도 발표했다..

아시아 및 유럽의 많은 국가는 조제투약에 따른 복약지도뿐만 아니라 Healthcare Provider로서 질병의 예방 치료와 당뇨병, 고혈압, 고지질혈증과 암 등 만성 질환에 대해 환자와 상담하고 환자가 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남 약대 용철순 교수는 총회기간 중 Nano Medicine 개발과 관련해 'Novel Dual Drug-loaded Block Isomer Complex Micelles to Synergize the Combination Treatments'이란 제목으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정세영 교수, 유봉규 교수, 주상훈 교수, Young Pharmacists Group 약사 및 여러 약사들은 연구 내용을 포스터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연구 활동을 알렸고 관심 있는 외국의 학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2017년 FIP 서울 총회에서 한국의 많은 약사가 더욱 많은 학술 활동과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FIP가 시상하는 우수 논문상 및 우수 약학자로 선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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