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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목 미표시' 의원 10곳 중 6곳 개설자는 전문의

  • 최은택
  • 2014-09-05 12:24:52
  • 심평원, 올해 6월 기준 5284곳 달해

일부 전문과목의 전문의는 설자리가 없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도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고 의원을 개설한 의사들이 5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전문과목 미표시 의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 요양기관 현황신고 기준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일반의원은 총 8118곳이다.

이중 개설자(공동개설자 포함)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도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의원은 5284곳(65.09%)이나 됐다.

전문과목을 표시하는 게 오히려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들이 일반의처럼 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과목 미표시 일반의원은 2010년 4954곳에서 2011년 5035곳으로 5000개를 돌파했다. 이어 2012년 5139곳, 2013년 5186곳, 2014년 6월 5284곳으로 매년 100곳 규모로 늘고 있는 추세다.

심평원은 의과 의원 중 표시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요양기관을 개설자 기준으로 '일반의'와 '전문과목 미표시'로 구분하고 있다.

일반의는 전문의 자격이 없는 개설자가 개설한 의원과 법인이 개설한 기관을 말한다.

전문과목 미표시는 개설자의 전문과목을 요양기관 명칭에 표시하지 않은 의원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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