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SGLT-2 당뇨약 시장에 '출사표'
- 최봉영
- 2014-09-10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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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이프라글리플로진 성분 '슈글렛정' 시판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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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계열은 당뇨약 부작용인 체증증가를 동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약이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텔라스는 ' 슈글렛정' 시판 승인받았다.
이 제품은 디파글리플로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SGLT-2 계열의 당뇨신약이다.
이 계열 약물은 체중 감소 효과가 있어 '살빠지는 당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한국얀센 '인보카나', 베링거인겔하임·릴리 '자비앙'이 허가돼 있다.
아스텔라스는 같은 계열 중 4번째로 허가받은 약이다.
이중 인보카나는 출시를 포기했고, 포시가는 이 계열 약물 중 최초로 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이런 가운데 MSD를 비롯한 국내외 제약사들이 이 계열 약물 출시를 계획 중이어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외자사의 경우 국내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보여 당뇨약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국내사들의 대리전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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