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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심발타·엑셀론 등 제네릭, 최저가 갱신 행진 지속

  • 최은택
  • 2014-09-12 06:14:57
  • 환인 등 5개 제약, 약값 최대 1/3 수준 자진인하도

심발타캡슐과 엑셀론패취 제네릭 보험상한가 최저 가격이 최근 또다시 갱신됐다. 제약사들간 저가등재 경쟁의 결과다.

9월 최저가 행진에는 환인제약 등 5개 제약사가 동참했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약가산식보다 더 싼 ' 판매예정가'로 이달 신규 등재된 제네릭은 모두 3개 품목이다.

먼저 환인제약은 둘록세틴염산염 성분인 듀로셉톨캡슐 30mg과 60mg을 지난 1일 각각 220원과 350원에 등재시켰다.

릴리의 심발타캡슐이 오리지널인 성분이다. 같은 함량의 심발타캡슐 가격은 각각 528원, 816원. 같은 성분함량의 최저가 제네릭은 명인제약의 드록틴캡슐로 각각 220원과 380원이었다.

환인제약은 이번에 제네릭을 신규 등재하면서 약가산식보다 싼 '판매예정가'를 선택해 30mg은 최저가와 동일가로, 60mg은 최저가를 갱신한 가격으로 각각 등재시켰다.

세림파메드도 콜리스틴메탄설포네이트나트륨 성분인 엘콜리스틴주100단위의 보험상한가를 산식보다 싼 1만4000원으로 정했다. 같은 성분 약제로는 삼천당의 콜리스주(2만2610원), 서울메디칼의 후콜리스티메테이트주(2만6600원) 등이 있다.

세림파메드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저가 등재시킨 것이다.

유니메드제약 등 4개 제약사는 기등재된 자사 제품 9개 품목을 자진해서 인하시켰다.

우선 유니메드는 아빌리파이 제네릭인 아피졸정10mg과 15mg, 5mg을 각각 1180원, 1280원, 590원으로 조정했다. 각각 종전가격보다 50% 이상 가격을 낮춘 것이다. 오리지널 가격은 10mg과 15mg은 3281원으로 같고, 5mg은 1851원이다.

함량별 최저가는 10mg과 15mg은 영진약품의 아리피진으로 각각 550원과 720원으로 등재돼 있다. 5mg은 현대약품 아빌라핀이 550원으로 가장 싸다.

한국파마는 엘셀론패취 제네릭인 몬스티패취 2개 함량과 심발타캡슐 제네릭인 마이셀타캡슐 2개 함량의 가격을 자진인하했다.

몬스티패취5와 10 상한가를 각각 1265원, 1320원으로 조정했는 데, 역시 최저가를 갈아치운 경우다. 같은 함량의 오리지널 가격은 각각 2818원, 2962원으로 두 배 이상 더 비싸다.

한국파마는 마이셀타캡슐30mg과 60mg도 각각 350원과 450원으로 낮췄지만 최저가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이다.

초당약품공업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인 탈로마캡슐50mg 상한가를 5970원으로 조정했다. 역시 같은 성분 약제 중 최저가격인 데, 오리지널인 세엘진의 탈리도마이드캡슐은 9964원으로 4000원 가량 더 비싸다.

또 영진약품공업은 리네졸리드 성분인 리네졸린정600mg의 약값을 2만9900원까지 낮췄다. 종전 가격대비 무려 67.86%나 인하된 수치다. 오리지널인 화이자의 자이복스는 4만406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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