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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고함량 두고 저함량 배수 처방하면 삭감되는 약은?

  • 최은택
  • 2014-09-12 06:14:53
  • 심평원, 경구제 1389개-주사제 420개 약제조합 공개

최근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명인제약 드록틴캡슐30mg의 캡슐당 보험상한가는 220원, 60mg은 380원이다.

만약 1일 필요용량이 60mg인 환자가 있다면 60mg 용량 캡슐을 처방해야 한다.

30mg 캡슐 2개보다 60mg 1개를 투약하는 게 복용도 편하고 약값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의사가 저렴한 배수함량 제품인 60mg 대신 30mg 캡슐 2개를 처방한다면, 급여비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처럼 DUR 정보제공과 급여비 청구 명세서 서식 심사 때 전산으로 자동 점검(삭감)되는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대상 품목'을 11일 공개했다. 매달 10일경 갱신되는 목록자료다.

공개내용을 보면, 9월 적용 저함량 배수처방 시 삭감되는 약제 조합은 경구제 1389개, 주사제 420개 등 총 1809개다. 저·고함량 약제 신규 등재나 급여목록 삭제, 상한가 조정 등으로 일부 약제들이 들고 나면서 관리대상 조합 수도 변경됐다.

먼저 경구제는 15개 제약사 18개 조합이 신설됐다. 반면 2개 제약사 2개 조합은 삭제됐다.

동광제약 동광둘록세틴캡슐 30mg과 60mg, 명인제약 드록틴캡슐 30mg과 60mg, 종근당 오엠피에스정 20mg과 40mg, 현대약품 미라프정 0.25mg과 1.0mg 등이 신설된 조합이다.

이에 반해 초당약품공업 탈로마캡슐 50mg과 100mg, 유니메드제약 아피졸정 5mg과 10mg 조합은 삭제됐다. 저함량 제품의 상한가가 인하돼 배수 처방해도 배수함량 제품과 투약비용이 같거나 오히려 더 싸졌기 때문이다.

주사제는 5개 제약사 7개 조합이 신설되고, 2개 제약사 2개 조합은 삭제됐다.

신설 조합은 애브비 카이로케인주 25mg과 50mg, 셀트리온제약 셀페넴주 500mg과 1g 등이다.

반면 한미약품 프링크주5iu와 10iu는 저·고함량 급여삭제로 목록에서 제외됐다.

바이에타펜주 5mcg과 10mcg 조합의 경우 보유회사가 비엠에스제약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변경되면서 삭제와 동시에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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