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둘라글루타이드, 미국 판매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4-09-19 08:33: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상품명 '트룰리시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FDA는 일라이 릴리의 새로운 주사제형 당뇨병 치료제를 성인에 대해 사용 승인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승인된 약물은 ‘트룰리시티(Trulicity,dulaglutide)’로 주당 1회 투여해 타입2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트룰리시티는 GLP-1 작동 약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릴리는 트룰리시티가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특허권 만료로 인해 감소된 매출을 회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승인은 33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6건의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려졌다.
트룰리시티는 약물과 연관성이 확립되지 않았지만 쥐에 대한 동물 실험에서 갑상선암의 발생이 있었다는 블랙박스 경고 문구가 포함될 전망이다.
또한 릴리는 감상선암, 심장 문제 및 여러 안전성 문제에 대한 시판후 임상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