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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약사 사명으로…3000명 약대생 한자리에

  • 김지은
  • 2014-09-19 09:20:42
  • 요약
  • 전약협, 2014전국약대생축제 진행…약사미래발전위원회 조직

전국 35개 약대에서 3000여명의 약대생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국약학대학연합회(이하 전약협, 의장 박현숙)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광주 조선대에서 '2014 전국약대생축제'를 진행했다.

첫날 오후 진행한 축구, 농구, 발야구 경기에서 축구는 성균관대과 농구는 우석대, 발야구는 충남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시간 학생들은 다양한 게임과 식음료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설치해 참여한 약대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가 6년제 약대생 처우와 전체 약사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외빈들의 인사가 후 체육대회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과 대한약사회장의 복약지도매뉴얼 증정식과 신경도 이사의 약대생 책 증정서약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사정상 참가하지 못한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은 영상을 통해 6년제 약대생의 직능 향상에 대한 약교협의 노력과 더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이날 촛불을 들고 미래의 약사로서의 삶을 맹세하는 디오스코리데스선서도 진행했다.

전약협은 이날 특별기구인 약사미래발전위원회를 조직하기도 했다.

전약협 이태영 부의장은 "약대생 진로 변화 움직임이 있지만 현장은 6년제 약대생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며 "약사미래발전위원회 홍보활동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의 도입이 약사직능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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