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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장기요양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키로

  • 김정주
  • 2014-09-19 11:12:35
  • 최신 IT 기술 활용 사용자 중심 개편, 2016년 개시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서비스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장기요양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공단은 지난해 현재 장기요양 업무시스템 구조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BPR/ISP(업무재설계 및 정보전략계획) 컨설팅을 실시한 바있다.

장기요양보험은 시행 초기인 2008년 수급자 수가 노인 인구의 3% 수준인 14만 7천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7배 늘어난 40만2000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공급자인 장기요양기관은 4645개소에서 1만6125개소로 3.5배 늘었다.

그러나 공단 측은 "수급자와 장기요양기관이 늘어나고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면서 대량의 데이터 처리능력이 한계에 도달했고, 전산 프로그램의 수시 보완과 개발로 업무시스템 간 연계가 미흡해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수급자 확대에 따른 효율적 인정조사, 서비스 질 향상 활동, 부당청구 방지 등의 중요 추진업무에 대해 효과적인 정보시스템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이에 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 부당청구관행 개선을 위해 사전과 사후 심사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장기요양 부당청구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보험재정을 절감하고, 모바일과 GIS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수급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장기요양기관의 관리서식을 전산화해 기관 전산업무를 지원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중단 없는 업무지원을 위해 재해복구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또한 공단 내외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에게 발병할 수 있는 유행성 질병에 대한 조기경보체계와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공단은 안전한 사업추진과 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자료를 암호화하고, 대체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설계로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방지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부터 '장기요양통합정보시스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16년 3월 시스템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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