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장 선거 한달 앞으로…추대냐 경선이냐
- 김지은
- 2014-09-26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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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초 대의원총회서 결정...현 회장 연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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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11월 초 진행되는 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 선출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경선으로 치러질 지 여부와 후보진 등을 두고 내부적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병원약사회 대의원들 사이에서는 별도 선거 없이 현 이광섭 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로서는 후보로 나올만한 인물이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고 있고 이 회장은 회원들이 원한다면 연임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 내부적으로도 병원약사 관련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선거보다는 현직 회장의 연임을 통해 협회 회세를 모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병원약사회 A대의원은 "내년부터 6년제 약사 배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아 선거보다 현직 회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선거를 진행하면 아무래도 회세가 분열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추대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선거가 치러지는 대의원 총회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끝까지 경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도 제기했다.
병원약사회의 한 대의원은 "한 여대 출신 임원이 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재로서는 뚜렷하지 않지만 끝까지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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