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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비타민 사태 고려은단-약국가 '화해모드' 진입

  • 김지은
  • 2014-10-01 06:14:59
  • 시도지부장협, 회사 사과 수용…회사 "가격인하·직거래 확대"

지난 30일 만남을 가진 고려은단 조영조 대표와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 한형국 회장.
지난 7개월 간 끌어온 '고려은단 사태'가 시도지부장과 회사 간 원만한 협의로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한형국)와 고려은단(대표이사 조영조)은 30일 오후 경북약사회관에서 만나 고려은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향후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고려은단은 이 자리에서 대형마트 반값 비타민 출시로 촉발된 갈등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으며, 지부장협의회는 회사 측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회사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전국의 약사들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DM을 발송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약국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 영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약국에 납품하는 제품에 한해 가격 인하 정책을 단행하고, 직거래 약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직거래 약국에 주로 공급해 왔던 ‘고려은단비타민C1000’ 600정을 도매업체에 공급해, 일선 약국들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시도지부장협의회 한형국 회장은 "고려은단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한편 이번에 약속한 정책들이 잘 이행되는 지 지속적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은단은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돼 오던 중국산 원료의 반값 비타민 공급을 중단한 상태며, 기존에 생산돼 있던 재고가 소진되면 9900원에 판매되던 중국산 비타민C 제품의 마트 판매는 중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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