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 신임사장에 진흥원 한용해 박사
- 노병철
- 2014-10-06 11:49: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 신약개발과 라이센싱 담당…10월 8일부터 본격 업무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연구소장에는 서울CRO 이정욱 박사(53세)를 영입해 글로벌신약의 개발과 라이센싱 업무를 추진한다.
한용해 박사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동경대 약대, 미국 국립보건원(NIH),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등에서 연구경력을 쌓아 왔다.
한 박사는 2002년부터 12년동안 BMS 미국 본사에서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 연구를 이끌어 왔으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회장을 역임, 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도왔다.
최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로서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R&D 전략 수립과 글로벌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업계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정욱 박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국립보건안전연구원(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페링제약, 부광약품, 서울CRO 등에서 글로벌신약의 인허가 업무 및 임상개발 전과정에 대한 성공경험을 폭넓게 쌓아왔다.
한편 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항암제로 야기되는 호중구 및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 패혈증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한용해 사장, 이정욱 연구소장, 정세호 미국지사장 등 신약개발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빅파마들과 다양한 라이센싱 아웃 구축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