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생리의학상, 오키프·모세르 부부 등 3인
- 이혜경
- 2014-10-07 09:3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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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의 공간인지 세포 발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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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영국인 존 오키프 박사와 노르웨이의 부부 과학자 마이브리트 모서 에드바드 모서가 뇌의 공간 인지에 관한 세포를 발견한 공로로 6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연구가 주변 공간의 지도를 만들어 길을 찾아낼 수 있는 뇌의 기능을 규명했을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괴롭히는 '공간 기억 상실'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기억과 사고와 같은 더 높은 인지과정에 대한 이해에도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오키프 박사와 모세르 박사 부부는 상금 800만 크로네(한화 11억7500만원)를 절반씩 나눠 갖는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계 캐나다인 찰스리 서울대 석좌초빙교수 겸 미국 잭슨랩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은 당초 유력 수상자로 꼽혔음에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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