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영업사원, 선진화된 고객관리 자신"
- 가인호
- 2014-10-17 09:13: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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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CRM 서비스업체 '비바코리아' 국내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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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는 최근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바시스템즈는 16일 클라우드 CRM 소프트웨어 세미나를 열고, 회사 현황 및 자사의 주요 소프트웨어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바 시스템즈(이하 비바)는 전 세계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선도하는 기업.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Veeva Commercial Cloud)는 생명과학 기업들이 탁월한 영업 마케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최상의 솔루션 패밀리라는 설명이다.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비바 CRM, 비바 볼트(Vault), 비바 네트워크(Network)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제약업계 전통적인 영업 방식은 담당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의사나 업계 관계자들과 대면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는 블록버스터가 버티고 있어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최근 제약 및 생명과학 분야의 기업들이 심화되는 가격 압박과 특허 만료 임박에 따른 매출 급감 위기, 규제 강화 등에 직면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의 모델도 그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멀티채널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해 기존에는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소프트웨어 시스템들을 운용해야만 했다.
이는 서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는 정보 사일로(informational silo)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끊임 없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수정,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동되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서버를 따로 구입하거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없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필요 없으며, 시스템 검증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회사측은 가장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인 비바 CRM이라고 강조했다.
비바 CRM은 제약, 생명공학, 동물 건강, 소비자 건강 시장 특유의 업무 요구에 맞게 개발됐다.
비바 CRM에는 기본적인 CRM 시스템에 부가적으로 CLM(폐쇄 루프형 마케팅, closed loop marketing), 규약을 준수하는 이메일 발신을 가능하게 하는 승인 이메일(Approved Email), 웹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비바 Engage와 같은 기능이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더그에첼 대표는 "비바의 장기적인 비전은 탁월한 영업 및 마케팅 성과 달성을 가능하게 해 주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아마존, 구글, IBM 등과 같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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