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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호흡기환자 급증…시네츄라·타리온 급상승

  • 이탁순
  • 2014-10-18 06:14:55
  • 진해거담제 처방액 전월비 30% 이상 증가...유통가 '화색'

계절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호흡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약물들의 원외처방액도 급증했다.

지난 9월 처방액 성장은 호흡기질환 약물들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진해거담제는 8월보다 31.4% 증가하며 계절 특수를 기록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시네츄라시럽(안국약품), 타리온(동아ST) 등 호흡기 약물들이 전달보다 처방액이 크게 늘었다.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은 9월에만 20억원으로, 전월대비 37.7% 상승하며 호흡기 환자 증가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시럽제 라이벌이었던 움카민시럽이 정제출시로 수요가 줄어든 것도 한몫했다.

항히스타민제 타리온도 전월대비 31.2% 오르며 9월에만 1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진해거담시럽 '코푸'도 11억원으로 전월비 27.2% 올랐고, CJ헬스케어의 천식치료제 루케어도 큰폭의 증가세로 11억원을 기록했다.

항생제나 진해거담제, 천식치료제 등 호흡기 질환 약물들은 전달보다 20% 이상 올랐다.

주요 호흡기질환 의약품 최근 처방실적(유비스트, 억원, %)
이러한 분위기는 이번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호흡기 환자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의약품 유통가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항생제나 어린이 진해거담제들의 수요가 높다"며 "일반의약품인 종합 감기약의 수요도 늘어나면서 제약사들의 마케팅도 열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노바티스가 수입하고 동화약품이 판매하는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의 경우 최근 도매유통을 시작했다. 환절기 찬바람이 의약품 유통업계에는 모처럼 순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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