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정책포럼 '치과의사 2070' 주제로 열어
- 이혜경
- 2014-10-21 08:41: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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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계 미래를 위한 다양한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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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에 나선 나성식 원장은 '개원의의 일생'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치과계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치과의사들이 갖는 고민거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짚었다.
나 원장은 "환자들의 40%가 예방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상황에서 치과의사들도 치료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가난한 치과는 미래가 있어도 가치를 잃어버린 치과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패널토론에서 윤홍철 원장은 개원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제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정책연구소에서 치과개원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개원 시 필요한 도구와 자료 제시, 병원경영 지표 산출 및 제공’ ‘치과계 미래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등 활동을 벌일 필요가 있다는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김정숙 사무관은 치과금연치료 보험급여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전문가집단과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세 번째 패널로 나선 박용덕 교수는 '새로운 치과의료기술과 미래'라는 발표에서 지난 8년간 신기술평가위원회에 신청된 신의료 가운데 치과분야 비율이 1.5%에 지나지 않아 치과분야 신의료 개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연구소 홍순호 소장은 "이번 정책포럼은 정책연구소 출범 첫 번째 포럼으로 현 시대에서 국민들과 치과의사의 요구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하여 회원들에게 더욱 다가서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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