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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내 에볼라 발생 대비 의사들 대상 홍보교육

  • 이혜경
  • 2014-10-21 15:26:50
  • 요약
  • 에볼라 관련 홈페이지 게시판 신설해 최신 동향, 신고요령 공유

의료계가 국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산하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위원장 김우주)는 전 세계가 에볼라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에볼라에 대한 정확한 동향을 국내에 알리고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의심환자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감염병 대응TFT에 따르면 10월 17일 기준으로 에볼라로 인한 감염환자가 9000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사망자가 4500명을 넘어섰다.

에볼라 유행지역 범위는 기존 5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에서 추가 발생환자가 없어 유행 종료가 선언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제외됐다.

신종감염병 대응TFT는 미국, 스페인 등 여행 관련 감염 발생국가에 대한 동향을 추가, 의협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신설하고 에볼라와 관련한 신고요령 포스터, 동향보고, 최신 정보 링크 사이트, 최신 기사 등을 게시하기로 했다.

의협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에볼라의 심각성 및 국민들의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정확한 동향을 알리고 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심환자 발생시 대처하는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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