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3분기 매출 및 영업 실적 큰폭 감소
- 윤현세
- 2014-10-24 07:19: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금년, 가장 힘든 한 해.. 새로운 약물의 매출 기대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일라이 릴리는 주요 제품의 매출 급감으로 3분기 실적이 분석가들의 예상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의 3분기 순이익은 5억불로 지난해 12억불보다 58% 감소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6% 감소한 48억8000만불을 기록했다.
릴리는 금년이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3분기 중 약물 3종이 미국 승인을 획득했다며 새롭게 승인된 약물이 현재의 매출 감소를 만회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12월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가 미국 특허권이 만료됐다. 2013년 50억불의 매출을 올린 심발타는 올해엔 15억불의 매출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심발타의 3분기 매출은 3억6800만불. 지난 3월 특허권이 만료된 골다공증 치료제인 ‘에비스타(Evista)’는 매출이 65% 감소한 8300불을 기록했다.
한편 릴리는 동물 의약품 사업부의 경우 매출이 10% 증가한 5억8500만불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