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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인력문제, 남자간호사 병역특례가 해법"

  • 최봉영
  • 2014-10-24 16:20:59
  • 요약
  • 신경림 의원, 의학물리사 방치는 직무유기

공공병원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자간호사에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신경림 의원은 이 같이 밝혔다.

신 의원은 "지방 공공의료기관 인력부족 해소와 경력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남자간호사 병역대체를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되면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현재 사장된 것과 다름없는 공공보건장학특례제도 활용도를 높여아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의사, 간호사 등이 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면허취득 후 일정기간 공공의료에 종사하게 하는 제도지만, 1996년 이후 신청자가 없다"며 "홍보활동을 강화해 인력수급의 통로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학물리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인이 아닌 의학물리사가 의료인인 방사선사와 같은 업무를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복지부 직무유기"라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관련 사항을 관련 기관 등과 협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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