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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하루 외래환자 평균 4천명…수익 4278억

  • 이혜경
  • 2014-10-25 06:14:55
  • 요약
  • 서울대병원 국립대병원 평균 의료수익에 2배 높아

국립대병원 평균 일일 외래환자, 입원환자, 의료수익 1위는 모두 서울대병원으로 평균치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제329회 국회 국정감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보고된 국립대병원 주요업무 보고자료을 통해 드러났다.

올해 예산으로 책정된 국립대병원 의료수익을 살펴보면 서울대병원은 8494억9600만원, 분당서울대병원 4969억1200만원, 경북대병원 4219억3200만원, 전북대병원 2938억6800만원, 충남대병원 3172억5100만원, 강원대병원 921억4000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두 병원 의료수익을 합해 5133억2100만원으로 보고했다.

국립대병원 평균 1년 의료수익이 4278억4300만원을 감안하면, 서울대병원은 2배 이상의 의료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입원환자, 외래환자수에서도 서울대병원이 병상 규모 만큼 월등히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대병원 일일 외래환자를 분석한 결과(토요일 제외, 평균 248일) 874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과 달리 의료수익, 입원환자, 외래환자 면에서 꼴지를 기록한 강원대병원의 경우 일일 외래환자는 1742명으로 서울대병원의 1/8 수준이다.

국립대병원의 평균 일일 외래환자는 40000여명 수준이다.

평균 101만5935명이 입원하고 있는 국립대병원의 경우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강원대병원의 순으로 입원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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