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비대위원장 복지부 국감장서 원격의료 반대
- 이혜경
- 2014-10-26 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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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위원장 "정기 국회에서 법안 상정부터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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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엉터리 시범사업을 즉시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의협 비대위는 의사의 양심을 걸고, 오진의 가능성이 크고, 질병정보 유출 위험성이 높은 원격의료를 기필코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전국 병의원에 포스터 및 스티커를 배포하고, 전국 반모임 개최를 통해 11월부터 원격의료 참여 반대 거부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인 시위를 마친 조 위원장은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중인 보건복지 국회위원을 연쇄적으로 만나, 원격의료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실을 방문하고 이어서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명수 의원,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 문정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조정식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최고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간사, 그리고 최동익 위원 등을 만났다.
조 위원장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정부의 졸속 정책으로부터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며 "위험천만한 원격의료 법안이 금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제동을 걸어 달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현재 법안은 정부로부터 금년 4월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위험천만한 졸속 법안인 만큼, 금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법안 상정 단계부터 저지하는 것이 비대위의 목표"라고 법안 저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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