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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불편 커지자 케이팜텍 스캐너 서비스 중단 연기

  • 강신국
  • 2014-10-27 13:37:38
  • 요약
  • 약사회, 시도지부 정통위 연석회의 열고 스캐너 사업 논의

이달말까지 PM2000을 통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예고됐던 케이팜텍 처방전 스캐너 사용기한이 연장된다.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안혜란)는 24일 제2차 정보통신위원회 및 시도지부 연석회의를 열고 처방전 스캐너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지부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 약사회는 처방전 스캐너 사업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 규명과 함께 신규 스캐너 공급업체의 장비소개 및 프로그램 시연, 향후 추진 계획, PM2000 주요 기능 개선사항, 약국 요양기관자율점검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약사회는 약정원 처방전스캐너 신규 공급업체 선정에 대해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사실을 규명하고 신규 공급업체로 전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약사회는 이달말까지 케이팜텍 스캐너 사용 종료에 따라 아직까지 신규업체로 전환하지 못한 약국에 대해서는 이달말 신청한 약국에 한해 신규 스캐너로 변경 후 안정화 될 때 까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케이팜텍 스캐너 사용을 유예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스캐너 전환에 따른 위약금과 보증금 회수 문제는 기존에 공지한 바와 같이 약정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해결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약국에서 신규 스캐너 선택시 각 장비의 장단점 비교 등 객관적 정보를 약국에 안내하기로 했고 향후 사용요금 인하와 연계해 범용스캐너 모듈의 공급, 저가 장비 도입, 장비 공동구매 등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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