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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임상·연구개발 총괄 담당자 대거 방한, 왜?

  • 어윤호
  • 2014-11-10 12:24:55
  • KPMA·KRPIA, 18, 19일 R&D 파트너십 위한 공동 컨퍼런스

주요 외자사들의 임상, 연구개발 총괄들이 국내사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대거 방한한다. 이들은 국내 주요 제약사 또는 벤처기업들과 파트너링 행사에도 의사결정권자로서 참여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하는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 PAC) 2014'를 개최, 이같은 장을 마련한다.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초의 민간 주도 국제행사다.

두 협회가 신약개발과 상생의 기치아래 사상 처음으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는데다 국내외 제약사의 리더급 인사들은 물론 바이오 벤처업계와 정부의 주요 정책담당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다국적사는 화이자, 노바티스, GSK,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존슨, 다이이찌산교, 얀센, 머크, 사노피-아벤티스, 다케다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다.

이들은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 및 협력 전략과 사례 등을 발표하고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파트너링 행사에도 적극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협회 이사장단사들을 비롯한 주요 제약사들과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등 국가 연구기관에서도 First-in-class 물질, 차세대 바이오의약품개발, 글로벌 희귀질환 신약 등의 연구현황 등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공동주최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글로벌 기업에 알리고 다국적 기업들의 혁신전략과 신약개발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타 행사와 달리 국내외 제약사들의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파트너링 행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유대관계 강화와 가시적인 성과 도출도 기대할만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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