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번역서 출간, 행복한 약사 엄마"
- 김지은
- 2014-11-13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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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 약사 피부염 관리' 펴낸 배신자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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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간한 책 소개를 위해 모인 조촐한 자리, 30여년 한 동네에서 동네약국을 운영한 엄마 약사와 그녀의 딸은 나란히 앉아 책을 건네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부산 남영사 약국을 운영하며 경성대 건강식품학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배신자 약사. 배 약사는 전국적으로 피부 관련 복약상담은 물론 약국 화장품 분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약국 화장품 업체들이 앞다퉈 그에게 자문을 구하고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데도 관련 내용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약국에서의 임상경험이 그 밑바탕이 되고 있다.
그런 배 약사가 이번에 번역한 ‘24시 약사-피부염 관리’는 미국 수지코헨 약사가 오랜 기간 약국임상을 통해 진솔하게 건강상담에 매진하며 겪은 피부염 극복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서적은 24시약사, 드럭머거, 당뇨관리, 두통관리 등 국내에 출간돼 베스트 임상약학도서로 각광받고 있는 24시약사 건강삼담 시리즈 다섯 번째 도서이기도 하다.
배 약사가 이번 번역서에 더 애착을 갖는 이유는 따로 있다. 번역 과정에서 첫째 딸인 구소희 양의 도움이 컸기 때문. 구 양은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원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책은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수지코헨 약사가 환자의 절박한 사연을 통해 단계별로 질환의 해결책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전 책에서 보여준 수지코헨 약사 특유의 화법을 통해 이 책은 ▲약물 없이 아토피에서 벗어나기 ▲가려움증으로 부터 해방 ▲부드러운 살결 회복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 탈출 ▲통증과 물집 줄이기 ▲처방용 스테로이드 연고 멀리하기 등 치유사례가 공개돼 있다.
"제 지인들은 이 책의 저자인 수지코헨과 제가 약사로서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고 하더라고요. 환자의 증상을 바라보며 해결해 가는 방식과 마인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많이 이해하며 책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 약사는 이번 서적이 약국에서 환자를 상담하는 많은 약사들에게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지코헨 약사가 환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도움을 주려는 자세를 보며 약사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많은 약사님들이 피부, 스킨케어에 대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고객을 응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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