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DPP-4억제제 기반 당뇨복합제 개발 '가세'
- 최봉영
- 2014-12-10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가드렛복합정100/1000mg 1상 허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아니글립틴 성분을 기반으로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약이다.
9일 식약처는 ' 가드렛복합정100/1000mg'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가드렛복합정은 중외제약이 일본 산와제약에서 도입한 아나글립틴 성분과 메트포르민을 복합한 제품이다.
중외제약은 아나글립틴의 국내 출시를 위한 임상은 이미 종료했고, 지난 6월 국내 제조를 위한 동등성 입증임상도 허가받았다.
국내 임상은 마지막 단계여서 단일제는 내년 상반기 내 허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이 제품은 스이니정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 제품명은 가드렛이 유력하다.
단일제 임상에 이어 중외는 복합제 개발에도 발빠르게 나섰다.
가드렛의 경우 내년에 허가를 받아도 약가협상 과정이 남아 있어 실제 출시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중외는 이 기간에 복합제 개발을 마치면 단일제와 복합제를 비슷한 시점에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DPP-4 당뇨약 시장에서 이런 복합제 개발은 트렌드가 됐다.
자누비아, 가브스, 트라젠타, 제미글로, 네시나 등 앞서 시장에 진입한 제품 모두 복합제를 출시해 쏠쏠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중외의 시장 진출이 늦은감은 있지만 DPP-4 당뇨약 시장의 성장성을 봤을 때 신제품 출시에 기대가 모아진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5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6[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7[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8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