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노바티스 '시그니포' 판매 승인 부여
- 윤현세
- 2014-12-17 0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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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단 비대증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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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시그니포(Signifor)LAR’을 희귀성 호르몬 질환 치료제로 승인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시그니포LAR가 수술을 선택할 수 없는 말단비대증 성인 환자에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2건의 후기 임상 시험 결과 시그니포는 기존 치료제보다 질병 통제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단비대증은 과도한 성장 호르몬 분비로 인해 신체 말단의 뼈가 과도하게 증식하는 질환. 손과 발, 얼굴 골격등 신체의 일부가 커진다.
지난달 노바티스는 유럽 의약품청으로부터 시그니포(pasireotide)의 사용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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