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보건소장 앉히기?…의협 프로그램 개발
- 이혜경
- 2014-12-18 08:55: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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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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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보건소장 임용 실적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공공의학회? 15일 '지역보건의료발전을 위한 모임(이하 지보의)'을 갖고, 비의사 보건소장 임용 관련 대처방안, 공공의료에 대한 의협 입장, 공공보건의료기관 근무 희망 의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안을 논의했다.
지보의는 최근 몇 년 간 비의사 출신 인력을 보건소장 또는 보건의료원장으로 임명한 사례가 다수 발행한데 따른, 의사 보건소장 임용 실적의 감소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에 대한 의사단체 및 조직의 지원 부재, 보건사업 수행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충분한 교육 기회 부족, 보건소장 임용 기준에 대한 법제도적 장치 미흡 등이 원인으로 손꼽혔다.
이에 의협은 공공의료기관에 근무를 원하는 의사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성우 정책이사, 의료정책연구소 1명, 대한공공의학회 2명, 지역보건의사회 2명, 지역보건의료연구회 1~2명, 공중보건연구회 1명, 보건복지부 공공의료정책과 1명 등으로 TF를 구성,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전 과정을 수료할 경우 의협에서 공식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해당 의사가 공고보건의료기관장에 지원할 경우 의협에서 추천서를 작성해 해당의사의 전문역량을 보증할 계획이다.
의협은 "업무와 연관성을 고려한 체계적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들이 보건사업 수행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획득할 수 있다"며 "의학적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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