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명뿐인 초희귀 고암모니아혈증약 급여 개시
- 최은택
- 2014-12-23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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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카바글루확산정 1월부터...인스타닐나잘스프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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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 따르면 카바글루확산정 신규 등재로 'NAGS 결핍증'과 '유기산혈증'으로 인한 고암모니아 혈증 환자 47~63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이중 고암모니아 혈증의 주원인인 'NAGS 결핍증'은 전 세계 환자수가 48명에 불과한 초희귀질환이다. 국내에도 한 명의 환자가 있다.
복지부는 산정특례 대상 질환(본인부담 10%)이므로 다음달부터 환자가 부담하는 카바글루확산정 월 투약비용은 2940만원에서 294만원으로 대폭 줄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스타닐 나잘 스프레이는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동일 성분(펜타닐)인 '액틱구강정'은 구강점막을 통과하기 위해 타 액으로 녹여 사용하는 데, 이 제품은 비강에 분무하는 형태여서 효과가 더 빠르고(15분 VS. 7~8분), 연하곤란인 환자에게 투약이 더 간편한 장점이 있다.
복지부는 이 제품의 상한금액은 6만1000원(50㎍, 10회)이며, 암환자 중 돌발성 통증을 보이는 약 4000명 정도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한 해 동안 건강보험에 등재된 신약은 아바스틴주(직결장암) 등 41품목이 있는 데 이중 4대 중증질환 치료제는 큐피스템주 등 32품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비용효과적인 약제를 선별적으로 등재시킨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신약등재 절차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신약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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