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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해 각오 다지며 종무식

  • 이혜경
  • 2014-12-31 15:46:40
  • 요약
  • AED 교육·어려운 형편의 전 직원·가족에게 성금 전달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지며, 오늘(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며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 회장은 "제38대 의협회장이 되고 지내온 6개월은 대정부 및 대국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신뢰회복과 협회 조직 안정화를 위해 동분서주한 시기였"”며 "2015년 새해에는 전문가로서 의사의 바른 권위와 국민의 신뢰회복, 젊은 의사회원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의료환경 정립에 회무를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임직원 간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랑의 성금 전달 및 새해소망 메시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또한 진행했다.

의협은 종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임직원 대상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성금은 의협 직원으로 성실히 근무했던 故김영표 前 의무팀장의 유가족과 박사현 前 직원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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