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해철 사망사건 조사 비난여론 진화 나서
- 이혜경
- 2015-01-02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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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성 합병증 과실여부 모르지만 적절한 조치 없었던 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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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 신해철 씨 위축소성형술 집도의 강모 원장의 과실을 인정했다.
지난달 30일 의협이 꾸린 '고 신해철 사망사건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위축소성형술 시행 ▲의인성 손상에 의한 심낭천공과 소장천공은 의료과실로 단정하기 어려움 ▲심낭천공 발견과 조치 미흡 ▲환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음 등의 감정결과를 내놓았다.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된 심낭천공과 소장천공은 의료과실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심낭천공 발견과 조치는 미흡했다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강 원장의 의료과실 여부를 확실히 매듭짓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협의 감정결과 발표 이후, 여론 또한 의사들을 향해 '가재는 게편', '바라지도 않았다', '제식구 감싸기' 등의 표현을 쓰면서 비난을 이어지자, 의협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감정결과 발표 다음 날 추 회장은 "(강 원장의) 의료과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것은 일반적인 이해도 부족에서 발생한 것 같다"며 "감정결과 발표의 쟁점은 위축소술 시행과 사인에 대한 것으로, 그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추 회장은 "심낭천공과 소장천공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라며 "합병증을 의료과실로 보기 어렵다는 표현이 쓰인 것이고, (강 원장이) 합병증을 대비한 여러 사인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고, 문제가 있다는게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 회장은 "흉부엑스레이를 한 차례 밖에 찍지 않았고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아 사인에 이르렀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며 "(강 원장의) 책임 판단 여부는 경찰조사와 법원에서 어느 정도 감정을 인정해서 반영할 지 추후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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