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부족 PM2000 업데이트…약국전산 업무 '혼란'
- 강신국
- 2015-01-03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정원 콜센터는 불통...연말정산 자료제공은 아직도 먹통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크고 작은 오류는 수동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이 되고 있지만, 특히 1월 7일 마감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 전송 오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컴퓨터 작업에 능숙하지 못한 약사들에겐 더욱 난감한 상황이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이후 PM2000 자동 업데이트를 한 경우 설정이 초기화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대한약사회 PM2000 게시판에도 100 여건 오류 신고가 접수됐다.
PM2000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주변 연결기기인 스캐너, 봉투출력, 라벨출력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수정은 됐지만 1월1일부터 변경된 환산지수 75.1원이 '75.01원'으로 잘못 업데이트되는 오류가 또 발생했다
문제는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 전송. 소득공제 자료 전송시 에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약정원 콜센터 업무 마비 상태는 지속됐다.
결국 약학정보원은 수동 업데이트 프로그램 파일을 배포하며 약국에 대처방법을 안내했지만 약사들의 불만은 이만저만 아니다.
서울지역 K약사는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를 했다"며 "약학정보원은 아예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의 S약사도 "수동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는데 여전히 연말정산자료 제출은 불통"이라며 "아무리 무료 프로그램이라도 이건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까? 일단 약학정보원의 준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파일 배포 전 크로스체킹이나 베타테스트만 충분히 했어도 환산지수 오류는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약정원 준비 부족은 PM2000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 자료 전송 안내자료에 2013년 버전이 게시돼 있었다는 점에서도 드러났다.
관련기사
-
PM2000 조제료 계산 오류…건당 10~30원 손해
2015-01-02 12: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5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6'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7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8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9제약사 동물약 개발 날개다나...R&D 세액공제 최대 40%
- 10천식약 부데소니드, 위탁생산 품목 확대…품절 우려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