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04 23:52:07 기준
  • 신약
  • 창고형약국
  • 공직약사
  • ECM
  • 약무직 수당
  • 소아청소년과
  • 약대 6년제
  • 비대면진료
  • 정준호
  • 복약지도
아이미루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의협 "에볼라 사태, 전문가 단체와 대응체제 보완해야"

  • 이혜경
  • 2015-01-05 13:33:19
  • 요약
  • 에볼라 감염우려 의료인 조치 '적절' 하지만 대응체제 미비

대한의사협회가 에볼라 감염우려 의료진을 정부가 신속히 대처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국내 의료시스템 구축 또한 재정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5일 "에볼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은 우리나라 국민과 의료진의 생명이 직결돼 있는 문제인만큼, 이제라도 정부는 현재 진행단계인 에볼라 국내의료시스템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단체들과의 대응체제 보완에 대해 조속히 협조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합동 브리핑에 따르면, 한국 구호단 소속 의료대원이 지난 12월 30일 에볼라 환자의 채혈과정에서 피묻은 바늘에 손가락이 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에볼라에 노출된 의료대원은 3일 미국의 에어앰뷸런스인 피닉스에어 항공편으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에볼라 전문 치료병원으로 후송돼 첫번째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에볼라 잠복기간이 끝날 때까지 격리돼 관찰을 받을 예정이다.

의협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의 현지 의료활동 본격화에 앞서 국내 에볼라 대응체계를 완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정부 주도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유되고 있지 않아 민간병원에서의 에볼라 매뉴얼 구축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에볼라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하루 빨리 에볼라 문제에 대해 전문가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비협조적인 정부의 태도변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