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COPD 치료제 2종, 미국 승인 신청
- 윤현세
- 2015-01-09 03:34: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추가 임상 실시로 유럽보다 시판 시기 늦어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노바티스는 흡연자들의 폐질환을 치료하는 2가지 약물인 QVA149와 NVA237에 대한 미국 승인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3상 임상 시험 결과 두 약물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당초 노바티스는 두 약물의 승인 신청이 지난해 4분기에 제출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제약사들은 기존 치료제인 GSK의 ‘어드바이어(Advair)'등의 특허권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호흡기 약물을 시판에 힘쓰고 있다.
분석가들은 경쟁품인 GSK의 ‘아노로(Anoro)'나 베링거 잉겔하임의 ’스피리바(Spiriva)'가 1일 1회 투여 약물로 승인된 것에 비해 노바티스가 약물을 하루 2회 투여하는 제제로 승인 신청한 것이 매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FDA가 안전성 문제로 추가적인 임상을 요청함에 따라 노바티스 약물의 미국 시판은 늦어졌다. 두 약물은 이미 유럽에서는 1일 1회 투여제로 승인됐다. 분석가들은 실험 약물이 승인될 경우 연간 매출이 14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