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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사공론 10년치 경영실적 감사 진행

  • 강신국
  • 2015-01-09 09:53:16
  • 요약
  • 2월 중 진행..."약사회 흡수해 직접 관리운영도 검토"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최근 약사공론 외부감사일정이 연기된데 따른 각종 의혹과 추측성 소문에 대해 그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5일 "약사공론의 적자가 시작된 시점이 워낙 불규칙하고 여러 이야기가 많아 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감사에 임할 준비를 갖추느라 늦어졌다"며 "2월 설 이전에 약사공론 경영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사회 사무국, 약정원, 의약품정책연구소는 지난 3년간의 기간에만 집중한 경영평가가 이뤄졌지만 약사공론의 경우 지난 10년간에 걸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을 외부감사 직전에 발견했다"고 말했다.

즉 10년을 돌아보는 데 필요한 자료확보의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약사회는 약사회만 외부감사를 안 받고 산하기관만 실시한다는 외부의 끊임없는 비판과 지적도 약사공론에 앞서 약사회를 긴급히 감사대상에 포함시킨 이유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약사공론이 오히려 더 엄격하고 엄중한 경영평가와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찬휘 회장은 "회비지원 없는 약사공론의 현 경영상태가 앞으로 더 지속 유지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하루빨리 약사회가 흡수해 직접 관리운영에 나서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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