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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예산 1억3천만원 의결…분회비 동결

  • 정혜진
  • 2015-01-10 20:57:49
  • 요약
  • 10일 제27회 정기총회 실시…회관기금 찬조금 9천만원 모여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양천구약사회가 분회비를 동결하고 올해 예산 1억33337만8139원을 의결했다.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0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총회는 재적인원 255명 중 138명 참석에 위임 12명으로 성원됐으며, 양천구약사회는 2014년 결산액 1억3104만3269원과 2015년 예산(안) 1억3337만8139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회관관리기금 결산 결과, 회관 건립을 위해 모인 찬조금은 9037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관건립에 가장 많은 찬조금을 기탁한 민경남 약사에게는 공로패를 주어졌다.

김병진 총회의장은 "지난해 약사회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 등을 위한 봉사약국을 운영해 약손사랑을 실천하는 데 총력을 다 해 뜻깊은 역사를 이뤘다"며 "양천구약사회 역시 회원과 임원의 많은 노력을 통해 회관을 마련하는 등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은 "일부 약국에서 조제료를 할인해 회원간 불신과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며 "눈 앞에 이익보다 우리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약국을 현대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타 직역과 협업해 폭넓은 사회활동을 해야한다. 우리 입장을 정부와 국회에 알려 앞으로 나아가는 약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권영희 부회장은 "세이프약국을 통해 보여준 약사들의 역할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것들"이라며 "현재 물밑으로 가라앉아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차재철 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노재호(팜코리아약국), 김미윤(예인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공로패 민경남(약사), 조선혜(지오영), 최만익(태응약품) ◆양천구약사회장 표창패 김희숙(성산약국), 김미정(한림약국), 조영실(상마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신창수, 손영삼, 정진용, 김재현(신신제약), 조용현(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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