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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주변약국들과 터놓고 지내요"

  • 강신국
  • 2015-01-10 22:16:13
  • 요약
  • 제56회 정기총회 열고 반회간 화합의 장 마련

총회 인사말을 하는 정영숙 회장
"이웃반회를 알고 터놓고 나누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울 중구약사회 정영숙 회장은 10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56회 정기총회에서 반회와 동료약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정 회장은 "이웃약국을 알고 반원을 알고 또 옆 반원을 알고, 터놓고, 나누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서로 인사라도 하시라고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안건심의가 끝난 후 15개 반을 모두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약국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은동 총회의장의 사회로 지난해 결산보고와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1억2129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새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김동근·장연순 감사도 회무처리, 재정상 수입, 지출 상황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감사보고를 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장광옥 부회장은 "약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 강화 교육, 서울시 협력사업을 통한 함께하는 약사상 실현, 약사 순기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약사미래를 위한 정책포럼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숙 회장은 "세이프약국 등을 통해 약사가 헬스케어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수요임상약학 콘서트도 조제 많이 하는 약국에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총회장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정부의 법인약국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고 당협위원장 선출을 앞둔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도 중구지역 약사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기총회 시상식 모습
최창식 구청장도 "세이프약국, 약물안전교육 등 약사회가 구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영숙 회장도 "약국 앞 15분 주차 허용에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성경(유한약국) 지인숙(백화점약국) ◆중구약사회장 감사장 김정태(유한양행) 전병철(동화약품) 박철호(쥴릭파마코리아) 김선희(중구보건소) ◆중구약사회장 표창장 김경숙(메디칼하나약국) 이정화(행복한약국) ◆근속상 권민철(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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