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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개사, 바라크루드 특허소송 '패소'

  • 이탁순
  • 2015-01-14 08:51:04
  • 물질특허 무효청구 기각돼…제네릭 조기진입 실패

바라크루드정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에 이어 국내 9개 제약사도 BMS를 상대로 한 바라크루드 특허무효심판에서 패소했다.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는 1600억원 청구액이 말해주듯 국내 최고 판매 치료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12일 바라크루드의 물질특허(히드록시메틸(메틸렌시클로펜틸) 푸린 및 피리미딘) 무효 심판에서 9개 제약사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심판을 제기한 제약사는 부광약품, 동아ST,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일동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종근당 등이다.

앞서 대웅제약과 한미약품도 같은 사유로 청구가 기각됐다. 해당 물질특허는 오는 10월까지 존속함에 따라 이번 심결로 제네릭사들은 10월 이후에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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