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PM이 말하는 일반약 마케팅 '이것'
- 영상뉴스팀
- 2015-01-15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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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라디오 광고, 라인업 확장…온라인 바이럴·제품력 개선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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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아무리 제품력이 뛰어나도 마케팅전략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실패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은 5개 제약사(종근당, 일동제약, 현대약품, 온라인팜, 구주제약) 8명의 일반의약품 PM들이 구사하고 있는 마케팅전략을 분석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일반의약품 마케팅에는 '법칙'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 대형 품목은 과감한 TV, 라디오 광고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신규 제품은 약사 대 영업사원 또는 약사 대 PM 등 1:1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기를 노리는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대중광고와 제품 라인업 확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일명 스테디전략으로는 제품력(사용법 등 포함)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 출시, 시리즈제품 런칭, 약사 대상 심포지엄 개최 등이 있다.
온라인 바이럴 영상 제작,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트렌드지만 아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PM들의 중론이다.
원론적 이야기가 아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PM들이 말하는 실전 마케팅 전략을 들어 봤다.
다음은 현대약품 김종헌, 종근당 최정안/김정현/백종혁, 온라인팜 박병식/변성혁, 일동제약 안정혁, 구주제약 길태은 PM과의 일문일답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올해 6월 출시된 마이녹실겔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마이녹실액과 마이녹실에스도 다양한 리뉴얼 전략을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대중광고도 아울러 펼쳐 나가겠다."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장쾌락은 비흡수성당류 하제로서 체내에 흡수 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달콤하고, 영/유아 노인까지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다.
prebiotics의 장점은 기존의 변비약과는 명확한 차별점으로 단순 변비치료제가 아니므로 기타 제품들과 병용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므로 약국 내 여러 좋은 성분의 제품들과 병용판매에 대해 적극 권해 드릴 예정이다.
기존의 정제 알약을 삼켜 드시는 패러다임에서 탈피 기존의 병 치료제가 아닌 온 가족의 변비 고통에 대비하는 생활의 지혜처럼 여겨지는 제품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계획 하고 있다."

"과거 20여년 전 매출 포지션에 비해 실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타겟 경쟁 품목을 지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방어 전략보다는 예전보다 인지도가 낮고 현재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이나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만큼 공격적 전략으로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엘씨500의 명성을 잇는 후속 제품인 엘씨500 플러스도 개발 중에 있다.
내년 중순경이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피로회복제 시장에 성공적 진입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

"립에센스 이후로 라인업 확충계획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여드름, 아토피과 같이 약국에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약국 화장품 시장에 자리매김을 하여 高품질, 高효능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TV광고는 물론 약사 학술마케팅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전략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열성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 마케팅 전략도 함께 구사해 나갈 예정입니다."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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