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AI 진단 성능 입증…현미경 진단 대비 우수한 성능
- 황병우
- 2024-09-25 11:01: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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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지역 환자 329명 대상 스페인 국립보건연구소 연구 발표
- 연구 결과 현미경 진단 대비 민감도 94.4%, 특이도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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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마이랩의 AI 진단 성능 결과를 2024 국제 열대의학 및 말라리아 학회(International Congress for Tropical Medicine and Malaria)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 말라리아 국가 지정 실험실인 국립보건연구소 미생물학 센터 주도로 말라리아 진단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솔루션인 마이랩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되는 329명 환자의 혈액 표본을 수집하여 마이랩 AI와 표준 현미경 검사와의 진단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마이랩 AI의 민감도는 94.4%, 특이도는 97.2%로 나타났으며, 현미경 검사와의 일치율은 92%로 나타났다.
불일치한 12개 검체 중 8건은 현미경 위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마일랩의 AI 성능이 표준 진단 방식과 비교 시 우수하게 나타난 것이다.
또 마이랩의 AI가 검체 내 적혈구를 30만 개까지 분석할 수 있어 기생충 밀도 예측을 현미경보다 신뢰도 있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는 현미경 검사로 관찰할 수 있는 세포 대비 100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호세 미겔 루비오 스페인 국립보건연구소 미생물학 센터 말라리아 및 신흥 기생충 질환 연구소장은 "2030년까지 전세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현존하는 말라리아 진단법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며 "AI 기반 솔루션 마이랩이 표준 검사법과 비교 시 우수한 민감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숙련된 현미경 전문가 없이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을이 참가한 국제 열대의학 및 말라리아 학회(ICTMM, International Congress for Tropical Medicine and Malaria)는 전 세계 열대 질환의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과 다학제간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학회로 올해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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