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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내실 갖춘 글로벌 학회로 도약"

  • 김지은
  • 2015-01-15 18:17:35
  • 요약
  • 제49대 집행부 신년교례·발진식 갖고 새출발 다짐

손의동 대한약학회장.
대한약학회가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올 한해 학회 위상 제고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5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제49대 집행부 신년교례 및 발진식을 진행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손의동 회장은 "약학회는 1951년 창립해 임원 회원들의 노력으로 학술적 발전을 이뤄왔다"면서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 학회 위상도 제고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 회장은 "49대 집행부는 현재까지 다진 초석을 바탕으로 창의, 내실, 글로벌, 참여의 비전과 산관학연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목표 달성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통해 이루질 수 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년 회무를 보며 깨달은 것은 국민 속에 파고드는 정책 개발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약사, 약사회가 국민 안으로 들어갈 수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중심에 교수님들이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도 "신약개발은 전주기적 학문으로 산학연이 힘을 모으면 국내에서 글로벌 신약과 제약사도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약학회 회원들이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약학회는 이날 7가지 핵심과제로 ▲국제적인 학회로의 도약 ▲회원, 재정 및 약학회관 건립 기금 확충 ▲회원 확충을 통한 학회의 위상 정립 ▲영문 학술지의 영향지수 향상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패러다임 구축 ▲회원간 정보 교류 활성화 효율적인 행정제도 확립을 꼽았다.

이어 주요 위원회별 업무 분장 내용에 대해 소개 했다. 학회는 또 올해부터 웹진을 신설해 정기적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조합 이강추 회장,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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