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비약 판매확대 거센 반발…슈퍼판매 트라우마?
- 강신국
- 2015-01-16 16:43: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시약, 24개 분회이어 대한약사회도 반대 입장 표명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서울시약사회와 24개 분회에 이어 대한약사회도 안전상비약 판매처 확대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약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약사회는 16일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개혁 정책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보건의료의 전문성과 공익성에 대한 특성까지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판매제도 도입 이후 판매점에 대한 관리 감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체계 강화 조치는 미흡한 반면 안전상비약 취급 장소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정책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인근 약국을 취급자로 지정하고 약사 지시·감독하에 대리인이 취급하는 기본적인 관리체계는 갖추었다고 하나 이번 개정안과 같이 휴양콘도미니엄을 특수장소로 지정해 예외적으로 의약품 취급 장소를 확대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정책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해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 제도가 도입됐지만 극히 예외적인 수단일 뿐"이라며 "약국이 없는 취약지역은 24시간 운영되는 지역별 보건의료센터 설립,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등 공공의료 확충을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예외적인 기준을 확대하는 정책 추진은 제도 본연의 목적을 훼손시킬 수밖에 없다"며 "특수장소 확대가 국민의 의약품 접근 편의성을 일부 증진했다 해도 최소한의 범위로 축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약시회는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가 최우선으로 고려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 2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36년 만에 가동된 약정협의체, 첫 타깃은 한약사 문제
- 4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5비타민 이중 제형 허용…비타민C 최대분량 2000mg 확대
- 6급여 앞둔 '베오바' 1300억 과민성방광 시장 판도 바꿀까
- 7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8JW중외 통풍신약 허가신청 준비…식약처와 대면회의
- 9"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10"약국에 복약지도 의무"…약물운전 방지 법안 또 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