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약사사회 대체조제 '선물' 안겨주겠다"
- 김정주
- 2015-01-17 18: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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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약 정총…진단시약·동물약 강의료 대약서 지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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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오늘(17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성북구약사회 제58회 정기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해 대체조제 활성화의 법적기반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최동익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대표발의 법안에 대한 얘기다.
조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약사회장 취임 후 23개 약사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청와대, 유관기관들을 돌며 국민을 위한 약사로 다가가야할 당위성을 깨달았다"며 운을 뗐다.
조 회장은 "청구불일치 사태를 예로 들면 돈 하나 안들이고 1만곳에 가까운 약국을 구제했다"며 "이 경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정립되지 않는다면 약사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맥락으로 동일성분조제, 즉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올해 안에 반드시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조 회장은 "최동익 의원이 발의한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과 저항이 심하지만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달성하겠다"며 "청구불일치 해결과 토요전일가산제에 이어 여러분께 세번째 선물을 안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는 약사회 차원에서 '물 아껴쓰기' 캠페인에 동참, 약국에 대국민 캠페인 물통을 지급하는 한편 진단시약과 동물약 강의료 지원 등 약사회 사업계획 일부도 소개했다.
한편 성북구약은 지난해 세출 1억3482만8909원과 올해 예산안 1억3677만6000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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