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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저지 일간지 광고전

  • 이혜경
  • 2015-01-22 08:31:17
  • "현대의료는 의사에게, 한방의료는 한의사에게"

의사단체가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막기 위한 여론전에 돌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하단광고를 통해 "의학과 한의학은 서로 원리가 다르다"며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가 정책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외면하고 국가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나쁜 정책"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내과학과 동의보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미지로 강조하며, 의사는 현대의학을 한의사는 한의학을 전공한 의료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현대의학의 원리와 기초에 입각한 엑스레이, 초음파, 혈액검사 등의 의료기기는 한의학의 기초원리인 음양오행의 기, 혈 등을 진단할 근거가 없다"며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임상실습, 수련 등 고도의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에게 맡겨야 제대로 된 국민건강과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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