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약 "한약사 통합 논의 반대"
- 강신국
- 2015-01-22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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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과잉배출 우려...한약사 일반약 판매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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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회장은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팜파라치가 극성을 부리고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도입 문제로 떠들썩한 한해였다"며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개최 등으로 법인약국 문제는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간 상황이지만, 또 다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문제가 불거졌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외부에서는 한약사를 흡수 통합하려는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올해부터 1600여명의 6년제 약사가 배출되고 약대가 없는 전국의 국립대에서 약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한약학과까지 흡수 통합하게 된다면 매년 1800명 이상의 약사가 배출되게 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지금도 많은 동네약국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데 한약사가 일반약만을 판매한다면 줄폐업이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우리 모두 합심 단결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김분조 총회부의장을 새 총희의장으로, 류규하 고문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3306만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원호성금 및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34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불이우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이헌달 중구부청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류규하 시의원, 안경숙 중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 권현민(우리안약국) ▲분회장 표창 이재숙(옵티마소망약국) ▲회장 감사패 장정랑(중구보건소) 임경래(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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