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바이넥스, 바이오생산시설 합작투자
- 노병철
- 2015-01-23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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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의약품·DNA 백신 생산 설비 확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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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과 바이넥스는 23일 각각 이사회를 통해 글로벌cGMP 규격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설립·운영하기 위한 양사간의 합작회사 설립안이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합작회사를 통해 건설될 생산공장은 동물세포 배양을 통한 단백질의약품 생산라인뿐 아니라 미생물 배양에 기초한 DNA 백신 생산라인까지 갖추게 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라인은 글로벌 임상에 있는 제넥신의 다양한 단백질의약품 생산을 담당함과 동시에 바이넥스의 기존 및 신규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설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NA백신 생산라인은 우선 제넥신이 신약으로 개발 중인 GX-188E(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의 상업화 설비로 활용될 전망이다.
바이넥스와 제넥신의 협력은 국내 바이오기업간의 강점을 극대화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바이넥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개발 및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제넥신은 독자적인 기반기술에 근거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개발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넥스의 플랫폼에 제넥신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결합하여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일본 및 중국 기업의 추가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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