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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PM2000 안정화 등 15개 건의사항 채택

  • 정혜진
  • 2015-01-24 19:09:31
  • 요약
  • 41회 정기총회 열고 안건심의...분회비 동결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올해 예산 1억3400만원을 의결하고 15개 건의사항을 서울시약사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4일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2014년 결산액 1억3066만2048원, 2015년 예산(안) 1억34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분회비는 동결했다.

동물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장이 출입국 시 검역절차를 받아야 하는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등의 15개 건의사항을 채택해 서울시약사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 밖에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제출할 건의사항은 ▲한약사 문제 적극 대처 ▲약학정보원 PM2000 안정화 ▲안전상비약 확대 저지 ▲분말 조제 등 까다로운 성인 조제 시 6세미만 소아가산료 적용 ▲약사면허 등록료 현실화 ▲수의사 의약품 직접 공급 법안 저지 ▲대체조제 시 사후통보 간편화 ▲약사법에만 적용된 과한 조항 삭제 ▲처방전 양식 통일 및 V252기호 기재 통일 ▲처방전 보호기한 2년으로 축소 ▲업체 간 답합 여부 철저 조사 ▲카드수수료 인하 ▲청구코드에서 제품명, 함량 동시 기재 ▲성분명 처방 시행 등이다.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은 "지금 약사사회는 표면상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법인약국, 서비스선진화, 한약사, 의료 영리화, 선택분업, 원격진료, 의약품 택배, 간호사 조제, 상비약 확대, 대체조제, 특수지역 확대 등 수많은 현안을 앞두고 있다"며 "수많은 현안 앞에서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해 해온 성과들처럼 신뢰받는 약사상 구축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충렬 총회의장은 "의협의 선택분업 주장, 간호사 조제 허용 등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정책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약사 문제, 약사법 개정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약사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 본분에 충실해 우리 직능을 우리 이웃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넓혀가자"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덕성약대 방지수 학생에게 장학증서가, 도봉구청과 강북구청에 각각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원규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박경수 강북구청장, 배은경 도봉구 보건소장, 이인영 강북구 보건소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패 심서보(삼성늘푸른약국), 박은경(장수장약국)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어수정(어약국), 이용화(웰빙메디칼약국), 이미순(가야약국), 심범석(비타민약국)

◆강북구청장 표창장 유윤숙(희망약국), 김병욱(세계로약국)

◆도봉구청장 표창장 박명기(웰빙약국), 오혜라(대한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패 김범석(미양온누리약국), 박혜지(다나약국), 서원영(메디팜미소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순희(도봉구보건소), 정준모(강북구보건소), 감성균(약사공론), 최정기(유한네츄럴), 김만기(동아제약), 장민철(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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