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 "대약·약정원 회원 기관으로 거듭나야"
- 김지은
- 2015-01-24 19:37: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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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해결에 총력...27회 정기총회 열고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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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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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는 24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박승현 회장은 "약사들은 밖으로는 여러 정책들, 안에서는 옆 약국과 전쟁, 한약사와 분쟁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 가운데 스캐너 분쟁을 시작으로 PM2000 프로그램 오류까지 겹쳐 더 힘들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약정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를 비롯해 회원들이 기금을 내고 있는 약바로 쓰기 운동본부는 회원들을 위한 기관"이라며 "이 기관들이 진정으로 약사들을 위한 기관으로 존재하기를 회원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한약사의 약국 개설 문제에 대해 지난 정책 간담회에서 조금 더 시간을 지켜보겠다는 등의 무책임한 답변만 내놓았다"며 "새해에는 송파구약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귀 기울이고 비장한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전영구 총회의장도 "현재 한약사 문제를 비롯해 법인약국, 선택분업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다"며 "법의 원칙 하에서 서로 존중하고 보건의료 체계가 국민들을 위해 적응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평화장학회 장학생으로 지역 내 9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 구약사회는 1억9848만원의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분회비는 동결했다.
지부 및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김윤표 회원은 약정원의 기존 스캐너 사용 제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줄 것을, 이상민 감사는 구약사회 차원에서 현재 대한약사회의 회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이순화(서울시약사회 여약사이사), 정한성(구약사회 약국이사)
◆송파구청장 감사패 박수동(후생약국), 김지숙(한독약국)
◆송파구약사회장 송연 공로패 이교문, 고홍천
◆송파구약사회장 표창장 조정현(미소진약국), 김재선(진약국), 정기원(세미약국), 강효진(늘푸른약국), 박영순(예사랑약국)
◆송파구약사회장 감사패 한정수(약사신협), 김종오(훼밀리팜)
◆약업협의회 감사패 임금숙(온누리캐슬프라자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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